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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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변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두번째 주변관광지

충주호선착장 장회나루

장회나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담봉과 충주호는 천혜의 절경이다. 또한, 장회나루 유람선을 타면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제비봉, 옥순대교, 만학청봉, 강선대 등 경관을 볼 수 있다. 장회나루에서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과 애틋한 사랑이 전해오는 두향을 추모하는 두향제가 매년 개최 되기도 한다. 장회나루에는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퇴계는 단양에서 이름난 기녀 두향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퇴계는 열 달 만에 풍기군수로 옮겼고, 두향과 애달픈 이별을 하게 된다. 두향은 장회나루 건너편 강선대에 초막을 짓고 이황을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퇴계가 타계하자 강선대에 올라 거문고로 초혼가를 탄 후 자결했다. 그로부터 단양 기생들은 강선대에 오르면 반드시 두향의 무덤에 술한잔을 올리고 놀았다고 전한다.

세번째 주변관광지

구인사

우리나라 최대의 관음 영험 사찰로 구인사는 부처님의 영험이 많고, 신비스러운 기도처라고 이름나 있다. 누구든지 소원을 빌게 되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더욱 유명하다.
구인사는 일반 사찰과는 달리 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계곡 양편 가파른 산세가 이곳을 다른 산사와 구별짓는 특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고서 구인사의 장점으로 승화시킨 사실이 특이하다.

네번째 주변관광지

선암계곡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은 물이 한데 어우러져 계곡 어디서나 야영이나 물놀이가 가능한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이다. 단양팔경 중 상, 중, 하선암을 잇는 계곡을 따로 삼선구곡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퇴계 이황 선생님이 '속세를 떠난 듯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던 곳이다.
단양팔경 중 세 곳의 절경을 품어안고 있는 선암계곡은 마치 신선들의 풍류장 같은 느낌을 준다. 직접 와서 느껴보지 않는 한 더 이상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 곳이다.

4월 쏘가리루어낚시대회
5월 소백산철쭉제
8월 어상천 수박축제
10월 금수산감골단풍축제
10월 단양온달문화축제

다섯번째 주변관광지

온달동굴

온달동굴의 특징은 석회암층 담벽색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내부의 비경이 웅장하고 지표수가 유입되어 항상 수심 1m 정도의 물이 동굴 내부를 흐르고 있어 현재도 이차 생성물이 자라고 물고기가 서식한다.
한편 윤년 윤달에는 물이 말라 노래기, 지네, 거미 등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여섯번째 주변관광지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댐을 공사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한곳에 모아 복원해둔 곳이 청풍문화재 단지이다.
충주호를 둘러싸고 청풍문화재 단지로 가는 호반 길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서 흐드러지는 환상의 코스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멋을 뽐내기에 연인과 가족 또는 여행객에게도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